송곳 명대사, 패배는 죄가 아니요. 우리는 벌을 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고, 장면
송곳 드라마에서 기억남는 명대사,
패배는 죄가 아니요, 우리는 벌을 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고,
너무 기억에 남는다. 1등만 인정받고, 나머지는 전부 패배자가 되는 걸 인정하고 있는 이 세상,
정규직이면 승리자에 해택이 가고, 비정규직이면 패배 자니까 해택에서 제외되고, 벌 받는 것이 당연시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실
그 누구도 항상 승리자로 살아갈수 없다. 패배했다고 벌을 주는 것은 가혹하지만 실제로 벌을 주고 있는 현실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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