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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모른다. 이재명은 서민을 이해한다? 이재명은 다를까? 아니다.

by 탈락자 2022. 1. 10.

이재명,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모른다. 이재명은 서민을 이해한다? 이재명은 다를까? 아니다.

이재명 후보 관련, 별일 아닌 거 같지만, 그냥 찜찜한 일이 하나가 있었네요?


임산부 배려석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재명

이재명 임산부 배려석 몰라
이재명 임산부 배려석 몰라

이재명 후보 공식 유튜브에서 따온 내용이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한산한 오후,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던 이재명 후보, 한산한 시간이라고 해도 4호선, 빈자리가 없었다.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빈자리 가 생겼고, 아무렇지 않게 당연한 듯 착석.

 

하지만 주변에서 이재명을 만류한다. 중앙 좌석 끝에 존재했던 임산부 배려석... 그리곤 벌떡 일어나게 된다.

 

경기도 지사, 경기도 구석 구석 존재하고 있는 지하철...

 

돈 없는 서민들끼리 강제로 배려하게 만들고 있는 배려석 문화, 돈 있고 권력 있는 자들은 이런 문화 자체를 알 필요가 없다. 지하철 같은 거는 돈 없고 권력 없는 서민들이나 이용하는 거니까... 그래서 없는 놈들의 인생은 고달프고 피곤한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정우성의 난민 좋아요가 생각난다... 돈 있고 권력 있으면 그런 불편함과는 상관없이 좋은 곳에 살거든...

 

서민을 이해한다고 말은 하지만, 오늘의 모습은 좀 그랬다.

 

뭐... 임산부 배려석 모르는 이재명, 갑자기 버스비 70원 한다는 정몽준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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