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모더나(얀더나) 백신 접종 후기, 1차 얀센, 2차 부스터샷 모더나 후기 모음
저도 일차를 얀센 맞았고, 2차 모더나를 예약한 상태라 관심이 많아 사람들이 말하는 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뭔가 특정할 순 없더라구요, 경험들이 다양합니다.
1차 얀센때는 겨드랑이 붓기만 있었고, 모더나는 3~4일 겨드랑이만 부었다. 아파야 항체가 형성된 거라고 하던데 난 항체가 안 만들어진 느낌
모더나 2차 이틀동안 지옥을 다녀왔다, 난 항체가 잘 형성된 걸까?
얀샌은 죽을뻔했는데, 모더나는 하루반 두통이랑 미열, 모더나 부스터샷은 특이하게 근육통이 심하더라
얀센 땐 죽을 뻔 오한 신경통, 모더나 땐 그냥 접종부위만 엄창 아플 뿐 다른 건 다 멀쩡
팔 진짜 아프더라
얀센 후 모더나 맞았는데, 팔 빠따로 맞는 줄 알았습니다.
얀센 때 버틸만했는데, 모더나 접종하고 주말 날렸다.
얀센은 다음날 몸살기 약간, 모더나는 주사 맞은 데만 좀 뻐근하고 아무렇지도 않음, 왠지 효과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야센 3일간 근육통, 발열 39도, 오한 / 모더나 반나절 정도 근육통, 팔 뻐근함 2일
얀센 접종 수 시간 동안 미세한 두통 발생, 대략 3일간 통증 부위 근육통, 타이레놀 섭취 이틀 정도 비로 감, 모더나 접종 부위 근육통 이틀간 그리고 피로함
얀센은 당일 오후부터 3일째까지 고열, 전신 근육통으로 고생했고 통증은 그럭저럭, 모더나 부스터 샷 맞고 10분 후부터 얀센 맞은 통증 수준 이상으로 하루정도 아프고 4일 정도 욱신거림 지속됨, 근육통은 이틀 정도 갔고 발열 증상은 없었음.. 다만 이제 접종 일주일인데 그 일주일간 잠을 엄청 많이 잠. 월~금 평균 9~10시간 수면 화요일 18시간 수면 토요일 20시간 이상 수면 일요일 20시간가량 수면 졸음을 못 참겠다 싶은 건 아닌데 계속 자고 싶어 짐
전 얀 센 맞았을 땐 두통, 미열, 몸 헤롱헤롱 / 모더나 부스트 샷 맞았을 땐. 전혀 안 아프고 치킨 생각 간절했어요.
얀센 약간의 무기력증? 비슷하게 몸이 무거웠었음.... 그리고 그냥 지나감 / 모더나... 첫날은 괜찮더니 이틀째 몸살이 남... 온몸이 쑤시고 피곤하고 그랬는데 맞은 후 40시간쯤 지나니 팔만 아프고 다른 곳은 괜찮아짐...
얀센 : 주사 때문인지, 취침 환경 때문인지 모를 두통. 주사부위 누르면 아픔. / 모더나 : 동일. 누르면 아픈 부위가 조금 더 넓었음.
얀센+모더나(11월 13일 09시 접종) 접종 날 (오히려 얀센 때가 팔 더 아팠음) 다음날 (맞은 부위 팔 들어올릴때 맞은부위 근처로 부은 듯 아픔) 다다음날 ( 목 주변 어깨가 뻐근하게 아픔) / 얀센 때는 당일날 밤에 미열 + 두통 + 오환 왔었는데 모더나는 그런 증상은 없네요.
모더나 2차 부스터 샷의 경우 팔만 아팠다는 고백이 많아 보인다. 나도 그랬으면, 뭔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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