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여행 40대 인천 목사부부 등 오미크론 확진 5명 이상 확진, 선교 아니고 여행? 부부 아들, 가족과 지인 추가 의심, 나이지리아는 여행 경보 1단계 주의 지정 국가 + 거짓동선

나이지리아 여행 40대 인천 목사부부 등 오미크론 확진 5명 이상 확진, 선교 아니고 여행? 부부 아들, 가족과 지인 추가 의심, 나이지리아는 여행 경보 1단계 주의 지정 국가 + 거짓동선

나이지리아에서 오미크론 묻혀온 목사 부부에게 눈길이 갑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증상이 오미크론이며 아직 확진이 아니며 의심이 된다 였는데, 금일 오미크론 확진으로 소식이 풀림과 동시에 부부의 정체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미클론 전염 추가 소식도 들리고 있고요... 실시간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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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왜 가냐? 이거 또 선교 아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선교 여행 아냐? 이런 추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시국에 아프리카를 갈 이유는 진짜 없다. 있다면 아마도 도 그들일 것이다. 선교의 목적, 그들의 그들만의 그 숭고한 의식, 믿지 않는 자들이야 죽건 말건 상관없는 그들 말의 숭고한 행위...라고 의심했는데 부부의 직업이 참 그러네요...

정체는 40대 인천 모 교회 목사 부부

11월 24일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경유 인천공항 귀국, 귀국 이후 교회 방문 신도 접촉 안 함, 이미 비행기부터 증상이 있었다는 썰이 많습니다. 아니 선교지에서 아프면 좀 거기 있다 오던지, 이미 아프리카에 오미클론 많다고 소문 다 났는데, 아프니까 들어오고, 그 병 다 퍼트리고, 이게 그 종교 사람들이 할 짓입니까.... 어쩔 때는 더없이 이기적인 그 사람들...
+출국 시점에서는 오미클론이 알려진 시점이 아닙니다. 하지만 입국 시점에서는 분명 오미클론이 알려진 시점입니다.
+부부의 경우는 모더나 백신 돌파 감염입니다.
모더나 백신접종 완료라 입국 이후 격리면제 대상자였고 시설 격리 안되었고, 양성판정 이전가지 이동 제한 받지 않았음... 이것이 케이방역... 눈물난다. 이동 얼마나 했을까...

오미크론 확진자 3명은 목사 부부 2명 + 자택까지 같이 이동한 남성지인 1명입니다. 정말 3명뿐 일 가요? 비행기는 세 명이서 타고 왔을까요... 같이 입국한 인원은 45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다 뚫린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나이지리아는 전 지역 여행경보 1단계 주의 지정 국가입니다. 일반적인 여행으로 갈 이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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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퍼져나가고 있는 듯한 불김함
부부의 아들 10대 아들+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이 해당 부부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부에게서 처음 감염된 3 인중 1인의 가족과 지인 3명이 양성 판정입니다.
방역 관련 질의에서 추가로 관련자들의 학교 지인, 가족 외부활동 이력과 접촉자 수 관련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와 이건 뭐..
그리고 언론에서 이제 실시간으로 확진자 명단을 추가하고 있네요. 글을 쓰고 있는데 확진자 카운트가 올라갑니다...
+같이 입국한 45명중에 백신 접종 완료가 된 사람의 경우 격리 대상이 아니란 것도 찜찜합니다.

+29일까지의 본인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밝히지 않음, 안돌아다녔다고 했지만 믿기가 힘들다.

델타 때도 그랬죠.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하던 때가 얼마 전 같은데, 그로부터 텔타가 지배종이 되는데 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희망, 오미클론의 증상은 덜 치명적이다?

오미클론이 현재 지배종인 델타 변이보다 2 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어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덜 치명적이라 라는 희망적인 예측도 존재합니다.(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소식) 하지만 예측일 뿐 확정적이지 않아요...

이미 오미클론이 지배종으로 또 바뀌고 있는 시기인 듯해서, 아마 목사부부가 아니더라도 오미클론은 들어왔을 꺼라 보지만, 참 그 종교를 관련해서 들어오니 더 허탈한 느낌입니다. 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