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기업 복지 레전드, 직원 아들 왕따 해결 서비스, 이런 직장이면 충성을 다해야 할 듯, 학교는 학폭 사실 공개가 두려워 신고를 못했지만 밝혀진 이유는?
한 병원 이사장이 자신의 병원 여직원 아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직접 해결을 해주어서 화제입니다. 그런데, 이 해결방법이 쇼킹합니다. 어쨌거나 직원은 병원에 충성을 할만할 듯합니다.
사건요약
병원이 이사장은 식사 도중 한 직원의 자녀가 학폭 피해자이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다. 이에 평소 알던 조직폭력배를 시켜서 참 교육을 시전함, +현재는 병원 이사장에게 징역 2년 선고 상태
사건의 이모저모
- 한 여직원의 고등학생 아들이 왕따와 학폭을 당함
- 조직폭력배+병원 직원 성인 남자 7명을 학교로 급파
- 이사장 지시사항
- 직접적인 가해학생 폭행 지시
- 교사들에게도 경고하고 학교를 뒤집어 놓고 오라고 지시
- 폭력배 2명은 교실까지 들어가 직접적인 학폭을 행사한 학생 4명을 조짐
- 조지고 교문으로 끌고 감
-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린다 라고 직접 협박
- 학폭 숨겼던 교사들이 그때야 돼서야 교사라고 와서 조폭들에게 굽신거리며 교무실로 모셔감
- 학교는 학폭사실이 알려질까 봐 신고도 못함
아니 그럼 신고도 안 했는데, 어떻게 병원장은 법정구속된 걸까?
이렇게 훌륭하신 이사장님은 평소에도 조폭 친구님들을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의료재단 반대파를 폭행 사주를 하거나 주먹 쓰시는 분을 수행비서로 고용해 편하게 이동하시면서 폭행 사주를 한 이력 또한 존재했습니다.
이사장님이 징역 2년이 구형된 건, 학교폭력을 해결했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거죠...
+병원 이사장님이라 돈이 꽤 있으신가 봅니다. 변호인단이 빵빵해서 감형이 잘 될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집유 뜨겠죠.
학교폭력 해결 방법이 좀 그랬지만, 여직원 분은 평생 충성을 할 듯합니다. 정말 자식이 왕따, 학폭에 노출되어 있으며 피꺼솟... 학교폭력 해결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사장 옹호 의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구현, 악즉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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